애틀랜타, GA - 브라이언 P. 켐프(Brian P. Kemp) 주지사는 세계적인 브레이크 마찰재 및 교체 부품 제조사인 상신 테크놀로지 아메리카(Sangsin Technology America)가 조지아주 맥도너에 위치한 북미 최초 제조 시설에 2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2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열린 기술 및 유지 보수 협의회(Technology & Maintenance Council, TMC)와 연례회 및 교통기술 전시회(Annual Meeting & Transportation Technology Exhibition, TMC 2019)에서 상신 부스에 들러 이 소식을 축하했다.

“상신 테크놀로지 아메리카가 북미 지역의 입지를 확장하기 위해 조지아를 택했다는 것에 몹시 흥분됩니다.”라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말했다. “전 세계에서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복숭아주 (조지아주 별칭)를 고향으로 부르고 있으며, 우리 주와 한국의 오랜 관계가 중요한 일자리와 투자 기회를 계속 가져다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1975년에 설립된 상신은 브레이크 마찰 제품 제조에 주력하는 상신 화학 공업 회사로 문을 열었다. 현재는 한국 최대 브레이크 제조업체로 국내외 90여 개국에 위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마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성장하고 있는 미국 상용차 시장 지원을 위한 공장 설립 위치를 결정할 때, 조지아는 명백한 전략 지입니다.” 라고 김효일 상신 회장이 말했다. “상신 테크놀로지 아메리카가 조지아주의 일부가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헨리 카운티에 있는 22만 평방피트(약 20,439 제곱미터) 규모의 새로운 제조 시설은 북미 시장에 있는 대형 브레이크 시스템 산업으로 확장함에 따라 회사 최초로 미국 제조 운영을 수용하게 된다. “우리는 헨리 카운티에 온 상신 테크놀로지 아메리카를 환영합니다.”라고 헨리 카운티 위원회 의장인 준 우드(June Wood)가 말했다. “헨리 카운티를 첫 번째 미국 제조 작업지로 선택한 회사의 결정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목표가 되겠다는 우리의 계속되는 약속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상신 테크놀로지 아메리카는 조지아주 노크로스에 본사가 있는 북미 브레이크 산업 회사(North America Brake Industry, HDNABI)를 통해 대형 브레이크 시스템을 생산하는 공급 업체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HDNABI는 민간 기업으로, 북미 기반의 트럭 및 트레일러 차량, OEM 생산 및 관련 애프터 마켓을 위한 버스 차량 세그먼트를 포함하여 대형 트럭 운송 업계의 하부 구조 시스템 공급 업체다. “상신 테크놀로지 아메리카가 헨리 카운티를 홈이라고 부르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피에르 클레멘츠(Pierre Clements) 헨리 카운티 개발청장은 말했다. “우리의 전략적 위치와 숙련된 인력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더 많은 제조사 및 국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조지아 경제 개발부 (GDEcD) 김윤희(Yoonie Kim)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는 헨리 카운티 경제 개발청, 퀵 스타트 (Quick Start) 및 조지아 파워(Georgia Power)과 협력하여 글로벌 상무부를 대표한다. “상신 테크놀로지 아메리카 같은 최첨단 기업들이 새로운 북미 공장 위치로 조지아를 선택한다는 것은 조지아가 가진 강력한 제조 네트워크를 보여주는 증거가 됩니다.”라고 펫 윌슨(Pat Wilson) GDEcD 장관이 말했다. “상신이 헨리 카운티에서 성공할 것을 확신합니다.”

상신 브레이크 소개  

상신 브레이크는 40여 년 동안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및 기타 차량 마찰 재를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품질에 초점을 맞춘 상신은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과 세계를 선도하는 자동차 제조업체, 프리미엄 글로벌 소매업체 및 자체 브랜드를 위한 장비와 서비스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